의령군(군수 오태완)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(CECO)에서 개최된 ‘2022 스마트팜 코리아’에 참가해 의령군 농·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.

 군에서는 토요애유통㈜, 의령미래식품, 의령황금메밀, 효영식품 총 4개 업체가 참가했다.

 참여 업체들은 ▲수박 ▲오이 ▲가지 ▲파프리카 ▲새송이버섯 ▲애호박 ▲양상추 ▲미나리 ▲방울토마토 등 청정의령에서 나고 자란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▲전통장류 ▲스낵류 ▲메밀류 등 특색 있는 가공상품을 전시·판매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

 한편, 의령군은 하반기에도 전국의 도시민들에게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‘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’와 ‘경남 특산물 박람회’, ‘서울 불교 박람회’ 등 규모 있는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.

[출처] 경남연합일보 (http://www.gn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4800)​